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(문단 편집) === 패러디 === [[최의민]]이 [[불암콩콩코믹스]]에서 최초로 DTD를 언급하였다. 여기서는 No fear을 외치던 [[제리 로이스터]] 감독이 LG의 야구를 보다가 깨달음을 얻고 [[http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090706n14757?mid=s1004&isq=3498|화이트 보드의 No fear을 지운 다음 다시 쓴다]]. Down Team is Down. 나중에는 다운 노트(데스 노트의 패러디)도 등장했다. 그리고 [[이말년]]도 힙합베짱이에서 Down Rapper is Down으로 패러디하였다. 엘빠로 유명한 [[최훈]]은 최상단의 짤방을 패러디 해 두 번째 짤방을 넣은 프로야구 웹툰도 내놓았다. [[http://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cartoon&mod=read&id=821&office_id=223&type=kbo_cartoon&article_id=0000000477|#]] 이후 2000년대에 주로 하위권을 차지하였던 팀들, 특히 김재박이 감독을 맡았던 LG가 성적이 급락할 경우 조롱거리로 자주 쓰인다. [[BMS#s-1]] 이벤트인 [[BMS OF FIGHTERS]]에서도 초반에 팬들의 버프로 고득점을 얻다가 기간이 지나면서 평가자들이 엄격한 평을 줘서 내려가는 곡들을 보고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한다.(ex: [[Blood Castle]]) 게임계에서는 '내려갈 게임은 내려간다'로 이미 쓰이고 있다. 이 역시 한번 반짝 히트했다가 운영 부실 등으로 추풍낙엽처럼 내려가는 일이 대부분. 이 표현의 반대 의미로는 [[e스포츠]]에서 [[이제동]]의 '''[[http://sports.media.daum.net/baseball/news/breaking/view.html?cateid=1004&newsid=20100814200506761&fid=20100814200506761&lid=20100814200307523|올라갈 사람은 올라간다]]'''가 있다. 그리고 [[올라갈 팀은 올라간다]]라는 문서도 존재한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baseball_new&no=5185037|그리고 BGM으로도 나왔다]]. 2011년 [[LG 트윈스|LG]]가 상승세를 탔던 시기에 [[두산 베어스|두산]]이 부진하자 이를 빗대서 Down Team is Doosan, Drug Team is Down이라 칭하기도 했다. 그러나 6, 7월 장마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LG는 내려가고 두산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금방 사그러들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05&article_id=0000468116|LG의 후반기는 진짜 내팀내인가]]? 그리고 결국 내려갔다. 한편, 내팀내의 주인공이었던 [[롯데 자이언츠]]는 4월 말 8위 > 시즌 종료 후 '''2위'''로 '''올라갈 팀'''으로 탈바꿈했다. 한화의 [[한대화]] 감독도 [[류현진]]에게 '''내려갈 평균 자책점은 내려간다'''며 류현진을 위로했다고 한다. 떨어질 것 같지 않아 보이던 [[LG 트윈스/2011년|2011년 시즌]]마저 떨어질 조짐이 보이자 야갤에선 DTD 드립이 흥하였다. 결국 이 드립을 총정리한 글이 야갤에선 이례적으로 '''[[HIT 갤러리]]'''에 입성!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hit&no=10450|링크]]. [[모스 부호]]마저도 [[LG 트윈스|LG]]의 DTD를 말하고 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baseball_new&no=7096434&page=1&recommend=1&recommend=1&bbs=|링크]]. 심지어는 팀 엠블럼으로 드립을 치기도 했다. 다른 구단은 엠블럼이 죄다 원 모양인데 (당시는 [[kt wiz]]가 아직 창단되기 전이었다) LG만 부채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드립의 대상이 된 것. LG 엠블럼의 부채꼴 모양은 야구장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지만, 뾰족한 각 부분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는 게 너무나도 적절해서였다.[* 다만,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도 예전엔 비슷한 모양의 엠블럼을 쓴 적이 있다.] 그래서 농담삼아 부채꼴 엠블럼을 다른 팀들처럼 원형 엠블럼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. 드디어 어느 기자가 DTD와 8888을 주제로 직접 김재박과 인터뷰를 했다. 조금은 공격적이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주제였지만 [[김재박]] 감독은 겸손하게 잘 인터뷰했다.[* [[김재박]] 감독은 원래부터 기자들 인터뷰를 한 번도 거절 안 하고 언론과도 관계가 좋은 편이었다.] 팬들이 야구를 다양한 시각으로 즐기고 있으며 현재 야구가 인기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한 말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는 사실이 고맙다고. 감독 시절 많은 기자들과 인터뷰 하다보니 그때 그때의 생각을 말해서 별로 기억하지 않다가 갑자기 빵 터진 케이스인듯. [[http://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241&article_id=0002052757&m_url=%2Flist.nhn%3Fgno%3Dnews241%2C0002052757%26sort%3DgoodCount|인터뷰 기사]]. [[파일:attachment/uploadfile/downnomisdown.jpg]] 9월 14일자 [[삼국전투기]]에서는 [[유장(삼국지)|유장]]이 몰락하는 장면에서 '내려갈 놈은 내려간다'는 대사가 나왔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xPmsW6j.jpg|width=100%]]}}}|| || MBC '야구 읽어주는 남자'라는 프로그램에서 [[뉴스데스크]]를 패러디한 장면. [[http://www.clien.net/cs2/bbs/board.php?bo_table=park&wr_id=8991122|더 많은 짤]] || 네이트 스포츠 카툰의 바운스킴도 DTD를 사용했는데 그 사용예가 참으로 무시무시하다. 자세한 건 직접 보시라. [[http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130506n23540?mid=s1004|#]] 바운스킴은 2020년에도 DTD를 소재로 썼는데 1위 다이노스와 3위 두산 사이에 끼어있던 2위 트윈스가 DTD상태를 못견디고 스스로 4위로 내려갔다... 변형으로 [[http://www.ytn.co.kr/_sn/1401_201305232239776928_002|돌아올 에이스는 돌아온다]]도 있다. [[팀 포트리스 2]]의 [[스카웃(팀 포트리스 2)|스카웃]] 도전과제 이름 중 '''떨어질 놈은 떨어진다'''가 있다. [[SCP 재단]] 한국지부에 이를 모티브로 한 SCP가 존재한다.[* 별칭이 '내려갈 팀은 내려간다' 이다.] LG 트윈스의 연속적인 패배 이유를 "LG 트윈스가 야구에서 질때마다 텍사스 주 어딘가에서 '''유전이 터지는''' 현상"으로, 이로인해 재단 한국지부와 텍사스 주 지부의 73기지와의 협업으로 LG 트윈스가 KBO에서 '''최대한 패배하게 만든다는 협약'''(...)까지 나온 상태로 규명하고 있다. 한편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LG가 비교적 선전했는데, 이는 텍사스 지부에서 미 연방으로 수익이 넘어갔을 때 미 연방을 엿 먹이기 위해 장난질을 쳐놓은 것이라고 한다. [[http://scpko.wikidot.com/scp-476-ko|#]] 2016년 11월 [[2016년 11월 민중총궐기|박근혜 퇴진을 위한 3차 집회]]에서 몇몇 LG 팬들이 트윈스 유광잠바를 입고 온 것이 포착되었는데, 여기서 내려갈 [[박근혜|대통령]]은 내려간다는 드립이 나왔다. [[대체역사소설]] [[검은머리 미군 대원수]]에서도 '''내려갈 나라는 내려간다''' 라는 소제목으로 패러디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